‘삼시세끼’ 이서진, 화목난로 설치 시작부터 차질 “손만 늙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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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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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서진이 화목난로 설치에 차질에 생기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택연은 화목난로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물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가져온 이서진과 택연은 화목난로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철물점에 크기가 맞는 연통을 놔두고 온 것. 이서진과 택연은 다시 철물점으로 향했고, 이서진은 “손만 늙어가”라며 자신의 까칠한 손을 바라봤다.

한편 이서진과 택연은 철물점에서 회수한 연통을 들고 돌아왔고 화목난로 설치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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