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의 해명에도 네티즌들은 "역사교육의 부재"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신인 걸그룹 프리치는 11월 초 부산경마공원 행사 당시 짙은 검은색 상의에 왼팔에는 X자 문양의 빨간 완장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치의 친위대(SS·슈츠슈타펠)를 연상시키는 복장이다. '검은 제복-붉은 완장' 조합은 물론, 완장의 X자 문양은 나치의 상징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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