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15일 CJ 제일제당 본사 1층 ‘CJ백설요리원 빅키친’에서 쉐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 ‘쿠킹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삼성카드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체험형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 결과에 따라 기획됐다.
삼성카드 쿠킹 데이에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삼성카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명 쉐프인 레이먼 킴, 오세득 씨가 일일강사로 나서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날 친구·연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회원 30명은 각각 14명, 16명의 2차수로 나뉘어 레이먼 킴 쉐프의 남미식 생선조림, 멕시칸 라이스, 오세득 쉐프의 등심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체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경제적 혜택을 넘어, 정서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운 실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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