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8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행정심판과 권익개선 정책 분야서 잔뼈 굵은 행정 전문가 출신

김인수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내정자.[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는 권익위 행정심판과 권익개선 정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 출신이다.

김 부위원장은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인 체신부와 정보통신부에서 20년간 근무한 후 2007년 법제처로 옮겨 행정심판심의관을 맡았다.

김 부위원장은 2008년 출범한 권익위에 몸을 담은 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권익개선정책국장을 지냈으며 올해부터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중앙행심위 상임위원을 맡기 직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 50세, 경기 화성 △ 경기 수성고, 단국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보통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위원회 총무팀장 △ 법제처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심의관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 권익위 기획조정실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