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25일 '위안화 허브에 대한 이해 및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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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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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금융연수원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위안화 허브에 대한 이해 및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유기관 외환업무 및 관련 상품 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계 무역시장에서의 중국의 영향력 확대, 한·중 위안화 활성화 협력 강화, FTA체결 등 시장환경 변화와 관련해 위안화의 국제화 현황과 국내 위안화 허브 구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금융사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외환제도과장이 '위안화 허브에 대한 이해 및 정부 정책방향'을, 김단주 SC은행 상무가 '위안화 허브 구축에 따른 금융기관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www.kbi.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urri@kbi.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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