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안양시 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이 오는 22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27회 정기공연을 연다.
제27회 정기공연은 1부 파드 카트르, 해적, 2부 파키타 순서로 구성된 작품을 선보 일 예정이며, 경희대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유니버셜 발레단 소속 단원 이근혜 선생과 16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은 2000년에 구성돼 현재까지 최우수상, 대상, 금상 등 무수한 수상의 받은 안양을 대표하는 발레단이다.
본 공연을 주관하는 동안청소년수련관 김정중 관장은 “발레를 향한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을 한껏 느끼게 해줄 안양청소년프러미에발레단 정기공연에 함께하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우리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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