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김장철 맞이 전통식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직매장(1관 ~ 3관)에서는 배, 쌀, 로컬푸드 등이 전시 판매된다.
전통발효식품 직매장(4관 ~ 8관)에서는 막걸리, 김치, 두부 등이 전시 판매한다.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도 마련되며 막걸리, 두부 무료시식회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도 사고 전통음식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