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또625회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수원과 대구에서 1등이 2명씩 나와 화제다.
지난 22일 로또625회당첨번호를 추첨한 결과, '3, 6, 7, 20, 21, 39 그리고 보너스 번호 13'이 꼽혀 5명이 1등에 당첨돼 27억 6518만원씩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로또625회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지역 5곳 중 수원에서 2곳과 대구에서 2곳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한 곳은 부산이다.
로또625회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5명으로 각각 5121만원, 5개만을 맞힌 3등은 1654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로또625회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 2014명은 고정당첨금 5만원, 로또625회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은 135만 4445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한편, 로또625회당첨번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625회당첨번호 1등 27억, 나도 로또 됐으면" "로또625회당첨번호, 난 3등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로또625회당첨번호, 당첨되면 뭘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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