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전체 장군단을 4개 기수로 나눠 기수별로 1박 2일 동안 인문학 관련 전문가 강의 및 토의, 군법 및 인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수별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는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장관의 지휘철학과 국방운영 전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군의 최고의사결정권자인 장군단의 의식을 개혁하고 병영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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