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의뢰하는 저소득 환자의 의료비 30%를 할인해준다. 또 사례회의 자문과 매월 10명의 물리치료비를 지원한다.
김용국 원장은 "어려운 분들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 관내 단체와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