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천호식품, '장에서 녹는 살아있는 유산균' 신제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4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腸)에서만 녹는 pH6.8캡슐로 유산균이 끝까지 살아서 장까지!

천호식품이 '장에서 녹는 살아있는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천호식품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이‘장에서 녹는 살아있는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 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유익균을 말한다. 장 내에는 유익ㆍ유해균이 서로 공존하며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역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산균은 섭취 시 위산과 담즙을 만나면 쉽게 사멸한다. 따라서 유산균관련 제품을 선택하기에 고려해야 할 점을 “얼마나 먹었는가?” 보다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유산균이 얼마나 되는가?”이다.

이에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 천호식품 '장에서 녹는 살아있는 유산균'이다. 본 제품은 100억이상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장에서 녹도록 설계된 pH6.8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을 감싸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단단히 지켜주고 오직 장에서만 녹기 때문에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점은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는데, 자사 제품 붕해 실험 결과, 위액과 같은 pH1.2에서 2시간이나 캡슐이 녹지 않았으며, 장내 조건과 같은 pH6.8에서는 30분만에 캡슐이 완전히 녹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제품은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분, 규칙적인 배변으로 가벼운 몸을 원하는 분, 불규칙한 식습관등으로 장 건강이 걱정되는 분,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팽팽하게 가스가 차시는 분에게 더욱 좋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천호식품은 출시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10%~15%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