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중국 잠재 투자가를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부산의 미음외국인투자지역, 동부산관광단지, 명지국제도시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잠재 투자가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통한 외국인투자 입지기반 및 중화권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마케팅이 중국 기업의 입주를 유치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한원 부산시 좋은기업유치단장은 “이번 중국 베이징 투자설명회는 부산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 투자가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시의 외국인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유치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대성법률사무소는 종합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2,8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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