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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소식에…네티즌 “실제 면적이 늘어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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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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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사진='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야경투시도]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5일 포털 사이트에는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잘 됐네”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실제 면적이 늘어나서 좋다”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 반가운 소식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피스텔 등 분양 건축물의 투자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전용면적)에 대한 구체적 산정기준이 없어 분양사업자가 임의로 중심선치수나 안목치수를 혼용함으로써 수요자에게 혼란을 줬지만 이번 법안 개정으로 이런 혼란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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