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으로 ‘해외 직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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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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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세일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본격적인 해외 쇼핑몰 세일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해외직구 관련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KB국민카드 해외직구 쇼핑몰 이용 시 최대 4만원 캐시백과 함께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및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최대 4만원을 캐시백 해 준다.

행사기간 중 해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 60만원 미만 사용 시 1만원, 60만원이상 ~ 100만원 미만 사용 시 2만원, 100만원 이상 사용 시 4만원을 각각 캐시백 한다.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싱가포르 여행 패키지(3박 5일·2015년 3월 중 출발)를 증정한다.

또한 아마존(www.amazon.com)에서 건당 미화 80달러 이상 이용 고객 200명에게 ‘아마존 기프트카드 25달러’, 아이허브(www.iherb.com)에서 건당 미화 60달러 이상 이용 고객 200명에게 ‘SK 주유상품권 1만원’, 구글(www.google.com)에서 건당 미화 20달러 이상 이용 고객 6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만 5000원’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KB국민 마스타카드(KB국민 기업카드 및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 소지 고객 중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후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서 배송대행 신청·결제 시 배송료 10달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12월 14일까지 ‘KB국민카드 해외직구 쇼핑몰’의 청구 할인 쇼핑 카테고리 내 행사 대상 쇼핑몰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4%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트래블 프리셋카드 300만원 등 총 9명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파손 및 고장 수리 비용을 최대 50만원(자기부담 50%)까지 보상하는 ‘해외쇼핑 안심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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