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선보이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사흘간 2만여명이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1층 12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11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전면에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함과 더불어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불당초와 월봉중, 월봉고 등 천안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문 학군이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불당이라는 이미 검증된 입지에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혁신 평면 등 우수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특히 약 4만㎡ 규모의 단지 앞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형 발코니 설계(일부 동)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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