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중국남방항공이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행 티켓을 파격 할인한다.
중국남방항공에 따르면 12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선착순 모집으로 파격적인 가격의 유럽노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인천 출발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이 최저 파리행 33만3000원, 암스테르담 35만6600원, 모스크바 39만1400원, 이스탄불 38만4000원, 런던 35만1700원이다.
중국남방항공 유럽행 티켓을 파격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남방항공,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인가요?","중국남방항공,역시 중국이 가격을 내려주네요","중국남방항공,안전에도 문제없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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