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작품들은 돼지 슈퍼맨으로 유명한 그의 팝아트 작품 크리스마스 한정 작품들과 더불어 신인 사진작가 김도형(21)과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선보이는 사진 또한 선보일 예정이기에 더욱이 이번 전시에 기대를 안고 있다.
2012년 [사랑한다 마이펫] 자선 전시에서 사진과 함께 선보인 작품과 더불어 2번째 선보이는 작품들이기에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작품에 임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상윤 작가 외에도 창유진 작가등 국내외 작가 10명 정도가 참여를 하고 작품의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 내 자신이 작품에 직접 등장을 하기에 더 긴장하고 설레임의 작업 이였다. 돼지 작품과 더불어 선보이는 사진 작품은 사진 본연의 작품과 그 위에 그려지는 그림들 또한 큰 재미로 작용할 것이다 ” 라며 간단히 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이 외에도 대구 “이상숙갤러리”에서의 자선 전시등 12월에는 마음이 따스해지는 전시에 많이 참여를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예술로 피어나는 따듯한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상윤은 1985년 생으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만화로 학부와 석사를 졸업했다. 한국에 귀국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로 박사를 수료하고 최연소로 대학강단에서 가르쳤으며, 한국 방송과 일본 방송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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