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는 금연에 대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임직원 대상 금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위본모터스 본사와 서초, 분당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 업무 효율성 증진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본모터스는 금연이 세계적인 추세인만큼 금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내에 금연 문화가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다.
금연 프로그램은 서초보건소, 분당보건소와 연계, 금연교육 및 1대 1 상담 후 금연보조제 지급을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위본모터스는 금연 프로그램을 3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에게 격려금과 상품 지급은 물론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포상할 계획이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대다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연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사내에 금연 바람이 불고 있다”며 “금연 프로그램을 계기로 임직원의 건강 관리에 적극 앞장서고 더 나아가 서비스 품질 향상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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