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하트 콘서트' 7일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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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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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한다.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무대로,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애화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수화합창단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다.

 아나운서 김동건이 재능기부로 사회를 보고, 피아니스트 임동혁, 테너 박지민·바리톤 조셉 임·바리톤 알도 헤오로 구성된 젊은 보컬 앙상블 '로티니'도 무대에 선다. 관람료는 2만∼5만원. 070-8145-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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