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및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자칫 역사는 어렵고 우리와는 동떨어져 등한시 할 수 있는 요즘 환경의 아이들에게 역사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날 역사 설명은 동두천시 홍보대사인 건국대학교 이도남 교수의 해설로 “역사는 계속 우리와 함께 하는 삶의 연속성이란 것”을 느끼며 문화 유산의 가치와 역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1401년(태종1년)에 창건된 건축물을 살펴보고 조선시대의 부도탑 및 당간지주 등을 관찰했다.
역사바로알기를 통해 또래관계 아이들에게 소통의 장은 물론 한층 가까이서 우리문화유산을 접하고 느끼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동두천시는 아동의 활발하고 건강한 영역을 위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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