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하는 역사바로알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1 13: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달 28일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양주 회암사지를 찾아서”란 주제로 우리 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스마트 폰 및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자칫 역사는 어렵고 우리와는 동떨어져 등한시 할 수 있는 요즘 환경의 아이들에게 역사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날 역사 설명은 동두천시 홍보대사인 건국대학교 이도남 교수의 해설로 “역사는 계속 우리와 함께 하는 삶의 연속성이란 것”을 느끼며 문화 유산의 가치와 역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1401년(태종1년)에 창건된 건축물을 살펴보고 조선시대의 부도탑 및 당간지주 등을 관찰했다.

1997년부터 경기도 박물관에서 발굴을 진행하여 많은 유구와 유물들이 발굴되어진 회암사지의 진면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역사바로알기를 통해 또래관계 아이들에게 소통의 장은 물론 한층 가까이서 우리문화유산을 접하고 느끼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동두천시는 아동의 활발하고 건강한 영역을 위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