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교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긴 겨울방학 동안 학업에 투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교육업종 제휴카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삼성카드는 ‘5 V2’로 자녀를 둔 여성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직전 3개월 평균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학원, 서점 등 가맹점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옛 하나SK카드)는 ‘생활의달인’ 카드로 학원업종 결제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준다. 일반교과 뿐만 아니라 외국어, 스포츠, 예술, 운전, 직업훈련, 컴퓨터 등 학업 관련업종에서 이용실적에 따라 5~10% 할인해준다.
우리카드는 ‘우리V카드-지(知)’로 학원업종에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카드로 학원, 유학원, 유치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과 6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원과 1만5000원까지 할인을 제공받는다. 10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한진택배로 유학생 서류를 발송시 전 세계 공통으로 1만9000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단 한진국제택배 예약센터(1588-1612)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카드로 학원업종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돌려주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나 ARS(1644-8317) 등으로 별도 응모해야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학원업종의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이용금액도 늘어난다”며 “이를 공략하려는 카드사들의 제휴 혜택도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긴 겨울방학 동안 학업에 투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교육업종 제휴카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삼성카드는 ‘5 V2’로 자녀를 둔 여성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직전 3개월 평균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학원, 서점 등 가맹점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옛 하나SK카드)는 ‘생활의달인’ 카드로 학원업종 결제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준다. 일반교과 뿐만 아니라 외국어, 스포츠, 예술, 운전, 직업훈련, 컴퓨터 등 학업 관련업종에서 이용실적에 따라 5~10% 할인해준다.
또 한진택배로 유학생 서류를 발송시 전 세계 공통으로 1만9000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단 한진국제택배 예약센터(1588-1612)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카드로 학원업종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돌려주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나 ARS(1644-8317) 등으로 별도 응모해야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학원업종의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이용금액도 늘어난다”며 “이를 공략하려는 카드사들의 제휴 혜택도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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