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3일 오후(현지시간) 필립 해몬드 영국 외무부 장관과 제1차 한·영 장관급 전략대화를 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양국관계 발전 방안, 영사 협력, 에볼라 등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이에 앞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준공식에 참석한다.
또 3일 오전에는 영국의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에서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 한반도 정책에 관해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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