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전산회계학회(회장 박재용·신라대 교수)는 최근 신라대 상경관 623호에서 신라대 노영욱 교무처장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박국제 지회장, (사)실천경영학회 이경구 회장 등 약 70여명의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융합시대의 녹색회계교육"이라는 주제로 2014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최상곤 회장, 박국제 지회장, LG전자 김재수 부장에게 감사패 증정과 김학구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이사, 성백춘 대구보건대 교수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날 학술발표대회는 한국, 중국 및 일본논문 등 5개 세션에 총23편의 국·내외 논문이 발표됐으며, 올해의 학술대상으로 성백춘 교수(대구보건대)와 차미조 원장(아가잼어린이집)이 공동수상했다. 우수학술상은 이종기(제주국제대 교수), 신건권(호서대 교수) 외 2인, 성동환(부산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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