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 공개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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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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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사진=에네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동료들과 함께한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탕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에 모인 많은 인파들과 에네스 카야, 로빈 데이아나, 크로스진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보니까 팬들 진짜 많았나보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현장 영상보니까 분위기 후끈후끈 했겠는걸?",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에네스 카야 현장 공개하는 센스 굳"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교보문고, 아름다운 가게, 온라인 샾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출시 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4분 만에 3500부가 전부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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