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헤이스팅스, 삼성전자와 미국 코닝사에 법률 자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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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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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국제 법률회사인 폴 헤이스팅스는 삼성전자 광소재 사업의 미국 코닝사에의 매각 건과 관련,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광소재 사업 매각 대상은 중국법인 및 한국 사업부가 포함됐으며 2015년 초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폴 헤이스팅스는 설명했다.

폴 헤이스팅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 20개의 사무소와 1000여명의 변호사가 있으며 다수의 금융기관과 포춘500 기업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서울 사무소는 2012년 11월 1일에 오픈했고 현재 기업자문, 지적재산권 및 국제소송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법률자문팀은 서울사무소의 김새진 변호사를 주축으로 김우재 변호사와 류영환 변호사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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