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선영과 장애아동이 함께 만든 향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향초는 장애인 공익사업인 ‘허브나눔사업’의 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재단의 대학생봉사단 허브메신저와 동물화가 신수성씨, 캔들트리, 메리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카페 35cm 등도 힘을 보탰다.
허브나눔 향초는 오는 22~24일 서울 강남역에서 열리는 허브나눔사업 전시회와 안선영 러브바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안선영은 “허브나눔 향초가 나눔의 향기를 널리 퍼트려 장애인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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