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인기남 송재림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 재연한 가운데 유재석 영상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김소은과 결혼식을 올리던 송재림은 부인의 소원권(결혼식에서 춤 추기)을 위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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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방송인 유재석의 '24시간이 모자라'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 MBC '무한도전-무도 나이트 편'에서 유재석은 파트너 선정을 위해 무대에 등장해 '24시간이 모자라'를 19금 버전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엉덩이를 이용해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하자 유희열은 기립박수까지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에 네티즌들은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대박 사건"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재연 보고 깜짝. 잘 추던데" "24시간이 모자라 완벽하게 재연한 송재림, 몸치 맞나요" "24시간이 모자라 송재림, 난 음악캠프 에이핑크보다 섹시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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