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속 원인터네셔널 신입사원 안영이(강소라)와 장백기(강하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는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20kg 감량 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장백이 역을 맡은 강하늘 역시 100kg 이상 나갔던 과거를 공개하며 “무에타이와 헬스로 몸매를 가꿨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분에서 강소라는 붉은 립스틱에 타이트한 오피스룩을 입고 섹시한 안영이로 변신했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강하늘은 강대리(오민석)과 사우나에서 마주치는 모습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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