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안영이·장백기의 공통점은?…다이어트로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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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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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미생'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생’의 인기가 더해하고 있는 가운데 안영이와 장백기의 독특한 공통점이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속 원인터네셔널 신입사원 안영이(강소라)와 장백기(강하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는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20kg 감량 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장백이 역을 맡은 강하늘 역시 100kg 이상 나갔던 과거를 공개하며 “무에타이와 헬스로 몸매를 가꿨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미생’에서 탄탄해진 몸매를 가감 없이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래게 하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분에서 강소라는 붉은 립스틱에 타이트한 오피스룩을 입고 섹시한 안영이로 변신했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강하늘은 강대리(오민석)과 사우나에서 마주치는 모습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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