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은 12월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국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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