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8일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를 방지하고 행복한 가정과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방문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의 전달교육을 시작으로, 전입 직원 음주운전 금지 서약서 작성,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통사고 발생 사례, 적발 시 처벌규정과 범위, 징계처분 등 불이익을 받은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이 예비적 살인행위이자, 가정과 직장을 파탄하는 ‘사회악’임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