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M5'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선보였던 루믹스 GM1의 후속 모델인 루믹스 GM5는 98.5 x 59.5 x 36.1mm의 크기와 180g의 본체 무게로 작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117만 화소의 뷰 파인더와 1600만 화소 고화질 라이브 MOS 센서가 탑재됐다.
초당 5.8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콘트라스트 AF(오토포커스) 시스템을 갖췄다.
동영상은 최대 약 28Mbps에서 초당 60프레임의 1920x1080 풀HD 촬영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바로 전송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 가지이며 가격은 104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