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말시상식 예상은? “‘슈퍼맨’보다 ‘개콘’ 이기고 싶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0 1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차태현[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박2일’ 팀이 연말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기자간담회가 10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열렸다.

“연말시상식을 기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차태현은 “올해 대상 역시 김준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덩달아 정준영도 “준호 형은 이미 본인이 대상자라고 생각한다”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지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차태현은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상을 받고 싶다. 지난해 ‘개그콘서트’가 받았다”며 “‘슈퍼맨에 돌아왔다’에 지는 건 괜찮지만 ‘개콘’은 이기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박2일’은 국내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배우 김주혁, 차태현, 개그맨 김준호, 가수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 중이다. 매주 오후 6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