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했다.
원덕초는 2011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아토피·천식 실태조사와 환아와 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관리교육을 실시해왔다. 또 아토피 질환 학생의 개별 위험요인을 파악해 피부 관리, 보습제 보급 등 관리에도 힘을 썼다.
원덕초는 지난해 한국알레르기협회 인증 안심학교로 선정, 아토피 걱정 없는 경기도 만들기에 참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한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내년 3월께 양평군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