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지현은 새롭게 출시된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모델 활동을 통해 매혹적인 자태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눈빛연기를 펼친다.
내년 1월 지면 및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및 홍콩, 대만, 싱가폴 시장 모델로도 활동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아큐브 관계자는 "전지현은 눈부신 외모 뿐 아니라, 탑 여배우로서의 우아함과 자연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갖춘 모든 여성의 워너비"라며 "그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모습을 잃지 않는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해 줄 것 같아 신규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랜 연구 기간 끝에 탄생한 신기술을 적용, 하루종일 빛나는 눈빛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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