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에는 이지현 씨의 ‘탄원서 쓰는 여자’ , 김혜민, 김혜진 씨의 ‘그림자를 견뎌라’, 서정은 씨의 ‘말 못하는 남자’ 세 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200여 편의 극본이 출품 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각 우수작에는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한 작품들은 12월13일, 20일, 27일 KBS무대(한민족 방송)연말특집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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