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주감귤 6.5톤(10㎏×650박스) 1천만원 상당을 구입하고, 충북도에서는 괴산청결고춧가루 2,000㎏ 3천2백만원 상당을 파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결고춧가루는 제주도 외식업지회 회원 음식점 650 곳에서 주문을 받아 성사되었으며, 이번에 첫 물꼬를 틔운 만큼 양질의 각종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하였다.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외식문화의 경쟁력 확보와 상생발전을 위해 충북↔제주간 외식문화교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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