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캠프는 기업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에서 KBS방송국의 출향인사로부터 도움을 받아 영남지역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됐고, 오봉산권역추진위원회는 숙박과 식사를 제공했다.
김부근 오봉산권역사업 추진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아이들이나 우리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오봉산생태문화수련관을 평일기준 실비로 제공하는 등 수련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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