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임직원 '산타 데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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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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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브리타 제에거 의장이 인천 향진원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타르트와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타 데이’ 봉사활동을 지난 12일 인천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30명의 임직원들이인천 향진원을 방문하여 1일 깜짝 산타로 변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고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서 참여, 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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