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쇼킹딜십일시에 따르면 흰색과 파란색 요괴워치를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요괴원치 흰색은 6만5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파란색은 1만원 비싼 7만5500원에 판매 중이다.
요괴워치는 지난해 7월 게임으로 출시된 데 이어 올해 1월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다. 요괴워치는 주인공이 요괴를 불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를 얻고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학생이나 부모님들이 약 3500엔(약 3만3000원)짜리 요괴워치 손목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발매일 전날 마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하지만 한국 판매를 시작한 요괴워치는 일본과의 가격차이가 커 논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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