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땅콩항공 CF'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대한항공 CF를 따라한 영상으로, 땅콩 모양의 로고를 단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내레이션으로 '땅콩항공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희 땅콩항공은 국내 최초로 무려 미국에서 탕콩을 원정 재배하여 기내 서비스를 해드립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7일 오후 2시 조 전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조 전 부사장에게도 소환 일정을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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