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말 파격 기획전 ‘몬스터세일’ 할인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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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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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16일부터 연말 ‘몬스터세일’의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20만원이었던 최대 할인 적용 제한금액을 15만원으로 내리는 대신, 카드사와 상관없이 할인비율은 20%로 모두 확대해 15만원이 넘으면 3만원, 5만원이 넘으면 1만원, 3만원이 넘으면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한 개의 상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의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티몬의 카트 할인은 구매하는 여러 상품의 합산 금액에 따라 쿠폰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 측은 지난 1일 몬스터세일이 시작된 이후, 익월대비 약 40%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남은 연말까지 더욱 강력한 혜택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트할인 이외에 기존에 몬스터세일로 함께 진행 중이던 추천상품을 지인이 구매시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 ‘도전 100만원’과 매일 추첨을 통해 로또와도 같은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럭키딜’ 이벤트,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 슈퍼픽’은 변함없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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