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최정윤 마음 맞았나? 김혜선에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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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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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청담동 스캔들'에서 유지인이 김혜선의 만행을 알아차리고 복수를 다짐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가짜 딸 주영인(사희)의 정체를 눈치챈 최세란(유지인)이 장씨(반효정)를 찾아가 "주영인이 내 딸이 아니었다"며 "복희가 왜 가짜를 데려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드려졌다. 

최세란은 "그동안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한테 실컷 놀아난 내가 바보 같고 천치 같아서 견딜 수 없다"고 자조했다. 이어 "복희가 처음 가져온 유전자 검사지에는 친자일치로 나왔다. 강복희는 내 딸이 누구인지 아는 거다"라며 복희의 계략을 눈치챘다. 

한편, 현수(최정윤)는 강복희의 부도덕함을 폭로하기 위해 기자를 만나 "한 기업의 경영자가 얼마나 부도덕하고 폐륜적인 사람인지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권력 앞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줬다.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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