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작아서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 내 연기력도 매우 작아서 안 보이겠지. 다음 주 열심히 찍어야지.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생물'은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후속작으로 장수원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미생물'에서 장수원은 장그래 역을 맡아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장수원이 위기가 닥칠 때마다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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