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는 2013년 'K팝스타3'에 참가하여 Top 10 에 올랐고, 이후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계약, 2014년 10월 5일부터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9월 디지털싱글 '6시 9분'과 '여리고 착해서', 지난 10일에는 '흩어진 나날들'을 발표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게시자는 "나는 남소현보다 한 살 아래다. 남소현은 후배들에게 돈 모아오라고 장난 아니게 시켰다"고 입을 열었다.
그동안 일반인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슈퍼스타K'에서는 일진설이 매년 불거져왔다. 올해도 역시 'K팝스타4' 남소현이 일진이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4일 SBS 'K팝스타4'에서 남소현은 언니 남영주가 해결하지 못했던 고음을 깔끔하게 해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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