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미쏘 하반기 시즌오프…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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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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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가 2014년 하반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파오는 다음달 4일까지, 미쏘는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행사기간 아우터와 이너·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스파오의 남녀 플란넬 체크셔츠와 5포켓 슬림잇 팬츠는 50% 할인돼 각각 9900원과 1만9900원에 판매되며, 웜히트는 정상가 1만2900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덕다운을 사용한 아웃도어 헤비다운 점퍼 및 파카는 9만9900원에서 할인된 7만9900원에, 여성 웰론후드 숏 점퍼는3만9900원에 판매한다.

미쏘에서는 상품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 품목의 80% 이상을 세일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다운 충전재와 후드 라쿤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쏘의 패딩다운 점퍼는 50% 할인돼 7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만9000원의 모직코트는 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바지와 스커트 등 하의를 비롯해 가방, 부츠 등의 잡화는 1만9000~3만9000원대, 스웨터와 니트류는 1만9000~2만9000원대에 판매하며, 액세서리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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