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의료분야 학계, 시·도 및 공공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공공의료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주제별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의료취약지 지원정책’으로 의료취약지 선정 및 도출방안에 대한 주제로 이태호 선임연구원(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이 발표됐다.
주제토론에서는 ‘제1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의 목표 및 수립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상영 보건정책연구본부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모여 토론이 이어졌다.
공공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우수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