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이사'준비 필요성 높아져...'관리'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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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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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대비 해 철저한 이사준비가 필요하다.[사진 = 두꺼비이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올 겨울, 예년 대비 한파와 눈이 빨리 찾아오면서 동절기 이사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동절기 이사 준비 시에는 좀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이사는 눈으로 얼어붙은 빙판길로 이삿짐의 잦은 파손이 일어나거나 짐이 추운 기온으로 파손 또는 훼손되는 일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이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포장과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추구하는 이사짐센터 중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적재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여 빙판길 사고로 이삿짐이 파손되었을 시 보상규정에 따라 조치할 수 있는 안전한 업체를 찾아야만 피해가 일어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사 전문 기업 두꺼비이사에서는 도자기나 플라스틱 화분, 인공대리석 등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꼼꼼한 포장을 하고 있으며, 눈이 내리는 날에는 이중포장을 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화분의 경우에는 추위로 뿌리나 잎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와 비닐로 전체적인 포장을 해 동절기 이사 피해를 줄이고 있다.

이사전문 두꺼비이사 관계자는 “꼼꼼한 포장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는 이삿짐센터를 선정해야만 동절기이사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이삿짐센터가격비교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와 이사업체추천을 받은 곳 등을 꼼꼼하게 보고 이사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사 전문 업체 두꺼비이사는 꼼꼼한 포장과 운송서비스로 이미 인정을 받은 곳으로 해외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입주이사 등 이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서울시는 물론, 대구 이삿짐센터, 울산 이삿짐센터, 부산 이삿짐센터는 물론 전국 100여개의 지점을 확보해 전국 곳곳까지 네트워크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문의 : 홈페이지(www.1577-2464.com)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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