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BYC는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언더웨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는 브래지어, 팬티, 슬립 3종으로 구성된 여성용 제품과 남성용 즈로즈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한 레드와 시크한 색감의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특히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세트와 남성 드로즈는 커플 제품으로 출시됐다.
르송은 세련된 골드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는 브래지어, 팬티 세트를 내놓았다. 선명한 컬러의 솔리드 원단에 블랙 레이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제품 중간에 있는 큐빅과 캐미컬 자수 포인트가 럭셔리함을 한층 더해줘 연말 연시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 파티룩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BYC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강렬하면서도 럭셔리한 컬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과 소재를 활용한 속옷 제품이 인기"라며 "이번 제품은 커플룩 연출이나 연말 파티룩 등 이색적이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