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이 된 제시카키친은 코코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코코에프앤비가 운영하던 업체로 김우종은 이곳의 대표도 겸하고 있었다.
김 대표는 해당 식당이 최근 실적 악화로 문을 닫자 식당의 임금도 체불했으며 납품업체 대금 미납 등으로 압박을 받자 서울남부지방법원을 통해 파산 신청을 했다.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시카키친 홈페이지에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디큐브점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도곡역점 등 2곳의 가맹점이 올라와 있다.
한편 제시카키킨은 국내 최초의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으로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와의 관련성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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