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교육관리직 인턴사원 정사원 조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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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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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능교육은 2014년 상반기부터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고객중심 마인드를 지닌 관리자 및 지원 스태프 육성을 목적으로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채용해 오고 있다.

현재 정시 2회, 수시 2회를 통해 도전과 젊은 패기로 가득 찬 총 130여 명의 인턴사원을 선발, 전국적으로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법을 전파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인턴사원은 총 1년 6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직무적합 여부 확인 후, 정사원으로 전환된다.

이처럼 인턴 사원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 인턴사원을 중심으로 정사원 조기발탁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이번 조기발탁 대상자는 2014년 3월에 채용된 정시 1기 21명의 사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입사 9개월만이다.

조기에 정사원으로 발탁된 인턴사원은 창원남부1지구 김혜영 재능스스로선생님, 광진1지구 박성희 재능스스로선생님, 마산내서1지구 정선옥 재능스스로선생님, 부평1지구 김슬기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총 4명이다.

재능교육 인턴사원[사진제공=재능교육]


이번 조기발탁이 된 정선옥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재능교육 인턴사원이 되었다”며 “재능교육에서 일하며 선생님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강사가 되고 싶다”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기발탁이 이뤄진 4명의 선생님은 뛰어난 업무 성과 외에도 교육 업에 대한 열정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현재 인턴사원제도를 통해 발탁된 인턴사원들은 패기 가득한 열정적인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인턴사원 정사원 조기발탁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인턴사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향후 비전제시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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